안녕하세요 신임학생회장 마성원입니다.

이렇게 동호회 게시판에 와서 글을 남기고 있다보니 왠지 저는 다른 학교에서 온 학생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잘 활성화 되고 있는 걸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몇일전 부터 인수인계를 시작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얼떨떨한 생각도 들고 과연 내가 정말 학생회장이 되었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이렇게 여기와서 글을 남기는 이유는 수요일에 간담회를 하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이나 수업때문에 못오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시 인사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일일히 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예의에 맞는 일이지만, 그렇지 못함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한 저이기에 앞으로 진행하는 일들에 대해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걱정도 많이 앞서고 때론 후회도 되지만, 그때마다 이렇게 주저앉으면 살면서 이보다 더 힘든일들은 어떻게 헤쳐나갈려고 벌써 주저앉나라는 생각을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학생회를 같이 꾸려나가는 임원들과 각부의 대표들 그리고 과대표들께서 저를 인정해 주셨는데 그것에 대한 보답은 좀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인 것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며 간단한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마성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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