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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3,251
누구를 비난하고저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면 다시한번 생각하실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져 한번 올려봅니다.
지난달에 장터에 그냥 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가지 물건을 그냥 드렸습니다..
저에게는 좀 오래됬지만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일것 같은 물건들이었습니다.
저는 가게에서 일하느라고 집에 있는 아내에게는 사람들이 물건 가지러 갈것이니 내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가서..나름 좋은일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내얼굴을 보니.. 심상치가 않습니다.
" 다시는 이런일 하지마라..내가 왜 그 무거운 물건들을 들어주느라고 허리까지 아파야하나?"
" 소파와, 티비 그리고 소형 냉장고 같은것들을 가지러 오면서 혼자 오면 그것을 누가 들어주어야 하나?
그것도 2층에서 아래층까지.."
가지러 오는 사람 입장에서야..한가지 물건이니 그냥 혼자서 올수도 있었겠지만..
내 주는 사람입장에서는.. 오는 사람마다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무거운 물건들을 같이 들어주어야 하니
허리가 약했던 아내는 몇일 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누구를 비난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남의 집으로 물건 픽업하러 갈 기회가 되는 분은.. 혼자 들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되면
동행을 구해서 가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다만 앞으로 이런일이 생기면 다시한번 생각하실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져 한번 올려봅니다.
지난달에 장터에 그냥 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가지 물건을 그냥 드렸습니다..
저에게는 좀 오래됬지만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일것 같은 물건들이었습니다.
저는 가게에서 일하느라고 집에 있는 아내에게는 사람들이 물건 가지러 갈것이니 내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가서..나름 좋은일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내얼굴을 보니.. 심상치가 않습니다.
" 다시는 이런일 하지마라..내가 왜 그 무거운 물건들을 들어주느라고 허리까지 아파야하나?"
" 소파와, 티비 그리고 소형 냉장고 같은것들을 가지러 오면서 혼자 오면 그것을 누가 들어주어야 하나?
그것도 2층에서 아래층까지.."
가지러 오는 사람 입장에서야..한가지 물건이니 그냥 혼자서 올수도 있었겠지만..
내 주는 사람입장에서는.. 오는 사람마다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무거운 물건들을 같이 들어주어야 하니
허리가 약했던 아내는 몇일 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도 이야기 했지만..누구를 비난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남의 집으로 물건 픽업하러 갈 기회가 되는 분은.. 혼자 들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되면
동행을 구해서 가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2008.11.28 15:21:11 (*.89.15.106)
저도 이사하느라 집안물건 몇개 올렸는데요.
사진찍어 보내라, 몇년썼냐, 가격 깍아라, 분해 해놓아라, 여기 어딘데 길을 잃었다.....
가격도 엄청싸게 올렸구, 주소도 올렸지만 .. 이사준비하는라 엄청 바쁠때 답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이럴때도 소비자가 왕 처럼 행세 하더라구요.
한분이 집요하게 제 컴퓨터에 대해 따지길레, "학생이죠? 그냥 가져 가세요." 했더니 질문 싸악 없어지고 10분안에 해결되었습니다.
다음날 바쁜데도 소프트 웨어 씨디 어디있냐고 해서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세요. 했어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힘든 세상입니다.
사진찍어 보내라, 몇년썼냐, 가격 깍아라, 분해 해놓아라, 여기 어딘데 길을 잃었다.....
가격도 엄청싸게 올렸구, 주소도 올렸지만 .. 이사준비하는라 엄청 바쁠때 답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이럴때도 소비자가 왕 처럼 행세 하더라구요.
한분이 집요하게 제 컴퓨터에 대해 따지길레, "학생이죠? 그냥 가져 가세요." 했더니 질문 싸악 없어지고 10분안에 해결되었습니다.
다음날 바쁜데도 소프트 웨어 씨디 어디있냐고 해서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세요. 했어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힘든 세상입니다.
2008.11.29 01:43:39 (*.99.4.245)
글쎄요... 뭐 원글님과 shadeness 님 같은 경우는 싸게 내놓아 좋은일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물건을 산 사람은
돈을 주고 사왔으니 당연히 그 정도는 요구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정말 좋은 일을 하려고 했다면 애초에 공짜로 줘야 하지 않았을까요? 시세보단 싸게 팔았다고는 하지만, 제 짧은 생각에는
어찌되었든 물건을 판 것이므로 그거에 대한 의무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만 최소한 애초에 조건을 붙여서 팔던가요.
돈을 주고 사왔으니 당연히 그 정도는 요구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정말 좋은 일을 하려고 했다면 애초에 공짜로 줘야 하지 않았을까요? 시세보단 싸게 팔았다고는 하지만, 제 짧은 생각에는
어찌되었든 물건을 판 것이므로 그거에 대한 의무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만 최소한 애초에 조건을 붙여서 팔던가요.
2008.11.29 09:52:39 (*.199.179.203)
파는 사람도 예의를 지켜야 하고, 사는 분도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죠..
저도 귀국 때문에 물건을 몇 팔았는데..
사시는 분 중 정말 예의있고 오래 살면 이웃으로 지내고 싶은 분들도 몇 분 만났고..
어떤 분은 정말 쫓아버리고 싶은 분도 있었어요..
좀 무거울 거 같아서 신랑이 도와드리기로 했는데.. 신랑이 다 하더군요..
젊으신 분이.. 그릇 하나 옮기질 않더라는..
차에 올라타서 물건 실리길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나원... 다시 다 끌고 내리고 싶었습니다.
-_-
저도 귀국 때문에 물건을 몇 팔았는데..
사시는 분 중 정말 예의있고 오래 살면 이웃으로 지내고 싶은 분들도 몇 분 만났고..
어떤 분은 정말 쫓아버리고 싶은 분도 있었어요..
좀 무거울 거 같아서 신랑이 도와드리기로 했는데.. 신랑이 다 하더군요..
젊으신 분이.. 그릇 하나 옮기질 않더라는..
차에 올라타서 물건 실리길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나원... 다시 다 끌고 내리고 싶었습니다.
-_-
2008.11.29 10:17:54 (*.61.50.90)
원글님이 쓰신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되는데... Shadeness 이분은 왜그리 불만이신지는 모르겠네요 사는 사람 입장에서 싸게 사고 싶은거고 물건 처분할때 그정도 분주함은 각오를 해야하는 것일거고 사진없이 물건사러 갈수도 없는거고 가격을 실제로 훨씬 싸게 올렸을수도 있지만 판매자가 착각하여 시세보다 비싸게 올렸을수도 있는거고 처음가는길에 지도를 지참하고 가도 길을 잃을수도 있는일이고 물론 빠릿빠릿한 사람들이 잘알아서 찾아와 주면 좋지만서도 물건 내다팔면서 그냥 좋은가격에 알아서 척척 팔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믈건팔때도 그만큼의 공력이 필요한거죠 구매자가 어리버리 주소 못찾으면 짜증나듯이 판매자가 사진도 안올리고 물건팔면 짜증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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