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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살인한파'로 21명 사망..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어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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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서부 680개 지역 역대 최저기온 경신
    GM·포드 등 자동차 공장도 문 닫아
    【온타리오=AP/뉴시스】기록적 한파가 몰아친 3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어 거대한 얼음 왕국을 형성하고 있다. 북미 지역 최대의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 지역을 덮친 강추위로 물줄기가 강한 중심부에는 물이 떨어지고 있지만 4분의 1가량은 수직으로 얼어붙었다. 2019.02.01.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북극 한파로 미국 중서부 지역에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소 2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아 대학생 한명이 사망하는 등 지난 1월 27일 이후 최소 21명이 이번 강추위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디트로이트에서 2명의 남성이 동사한 것을 비롯해, 아이오와 대학생 A(18)씨가 학교 강당에서 의식불명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밀워키주에서는 눈을 치우던 55세 남성이 쓰러져 사망했고, 인디애나주에는 강추위로 인한 자동차 사고로 3명이 숨졌고, 강풍이 불어닥친 아이오아주에서는 3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밀워키, 로체스터, 미네소타, 일리노이 페리아 등에서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자들이 이번 한파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돼 피해자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살인 한파로 미국 중서부 680개 지역에서 역대 최저기온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주 캐럴 산 정상 기온이 31일 오전 -38.9도, 록포드 지역 -35도, 엘레븐 지역 -36.1도, 아이오와주 시더 래피즈 지역 -34.4도, 오하이오주 톨레도 지역 -23도, 미네소타주 북동부 코튼 지역이 -48.9도까지 떨어지는 등 미 중서부 각 지역에서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저기온 기록이 속출했다.

    미국 3대 도시인 시카고는 이번 한파로 역대 2번째로 추운 날을 겪었다. 지난 30일 시카고는 낮 최고기온 -23.3도, 최저기온 -31.1도로 평균 -27.2도를 기록해 1983년 12월24일(-27.8)에 이어 가장 낮은 날로 기록됐다.

    이번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지대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어 붙었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 위치한 아메리칸 폭포는 낙하지점이 완전히 얼어붙었다.

    중서부에 불어닥친 강추위에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일리노이 주 등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정부 사무소를 폐쇄했다. 미국 남부 지역인 앨라배마주와 미시시피주도 이례적인 한파에 비상사태를 선포됐다.

    이번 한파로 미네소타주에서 미시간주에 이르는 북부 지역의 많은 학교가 휴교령을 내렸고, 수천편의 항공편이 결항되고, 식당 식료품점이 문을 닫았고 시카고 디즈니 얼음성 전시장 등 각종 야외 전시장과 공연이 취소됐다.

    31일 하룻동안 2300편이 넘는 항공편을 취소됐으며, 한파가 기승을 부렸던 30일에는 2700건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파악됐다.

    【세인트조세프=AP/뉴시스】북극 한파로 미 중서부와 중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세인트 조세프의 텅 빈 도로에서 한 시청 직원이 눈을 치우고 있다. 최소 7명이 숨진 기록적 한파로 학교와 직장은 폐쇄됐고 우편 서비스도 이례적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중단됐다. 이번 한파는 제트기류의 변화로 평소보다 남하한 극 소용돌이가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9.01.31.

    30일 오전 미시간주 맥콤 지역에서는 이 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하는 '컨슈머 에너지' 주저장 시설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기록적인 추위로 가스 수요량이 늘어난 이날 엎친데 덮친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어 주 당국이 가스 소비 자제를 당부하는 등 비상대책에 나섰다.

    이번 사고로 제너럴 모터스 미시간 공장 13곳이 이날 가동을 중단했다가 오후가 돼서야 5개 공장이 가동을 재개했다.

    포드 자동차는 공장내 난방 가동을 줄이고 에너지 집약 공정을 중단했고, 피아트 크라이슬러 미시간 공장 2곳은 31일 오전, 오후 2개조 교대근무를 모두 취소했다.

    미네소타주 당국은 안정적인 난방 공급을 위해 실내 온도를 17도로 맞춰달라고 호소하는 등 중서부 여러 지역에서 전력과 난방 공급에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오는 2일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폭설이 내리고 강풍이 부는 동북부 지역에는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한파는 북아프리카 사막에서 발생한 뜨거운 기류가 제트기류의 영향을 미치면서 북극을 맴돌던 극소용돌이(Polar Vortex)가 남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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