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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바마케어 보험료는 모든 사람에게 올랐나?

     

    “물가가 올랐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어도, “물가가 내렸다.”는 말은 거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물가는 항상 오른다고 생각하고, 아주 그렇게 믿고 살아간다. 소득은 거북이걸음보다 느리게 올라가는데 물가는 토끼 걸음보다 빠르게 올라간다고 우리는 항상 느낀다. 2017년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의 보험료가 평균 22% 정도 올랐다고 한다. 보험료가 이렇게 오르는 보도를 접하고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격으로 지레 겁먹고 건강보험을 포기하는 것이다.

     

    ‘반은태’ 씨는 2016년도에 처음으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다. 2016년도에 처음으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한 이유는 과거에는 소득이 높았다. 소득이 높았었다는 말은 오바마케어 보조금을 받기에 소득이 높았다는 말이다. ‘반은태’ 씨가 오바마케어가 정한 보조금 지급기준에 의하면 ‘반은태’ 씨가 벌어들이는 소득액으로는 보조금을 받을 없었다.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비싼 보험료를 에누리 없이 내야 하므로 재정 부담이 너무 커서 건강보험을 가질 재정 형편이 되었다. 그런데 2016년에 ‘반은태’ 씨는 Semi-Retire(반은퇴)하기로 결정했다. 하던 일을 거의 모두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적은 액수의 로열티만 받기로 것이다. 그렇게 하고 보니 소득이 많이 줄어 오바마케어에서 보조금을 $500이나 받을 있어서 비교적 낮은 보험료인 $200 내고 가입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2017년도 보험료가 전국적으로 평균 22% 올랐다고 한다. ‘반은태’ 씨는 얼른 생각하기를 본인이 내는 보험료가 $200이니까 22% 오르면 내년에는 보험료가 $244 올라가겠다고 계산했다. 이제 소득도 줄어 재정상태가 별로 여유 없는데 매월 $44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왜냐하면, 동안 병원이라고는 정기 건강검진 이외에는 보험을 이용해 적이 없을 정도로 모든 식구가 건강한데 굳이 매월 $250 가까운 보험료를 내고 건강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는지를 심각히 고려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건강보험료가 22% 오르는데 건강보험을 포기하겠다는 마음이 앞선다. 과연 그의 계산과 생각이 맞는 것일까?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의 보험료가 22% 오른다는 말은 원천 보험료가 22% 오른다는 뜻이다. 따라서 ‘반은태’ 씨가 본인이 내는 보험료가 22% 오른다는 말과는 거리가 있다. ‘반은태’ 씨의 원천 보험료는 그가 받는 보조금 $500 그가 내는 보험료 부담금 $200 합친 금액, $700이다. 만일 ‘반은태’ 보험료가 전국 평균 22% 같은 비율로 오른다고 가정하면, 그의 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200 대해 22% 오른다는 말이 아니라 $700 대해 22% 올라간다는 말이다. 따라서 ‘반은태’ 씨의 보험료가 실제로 올라가는 것은 그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올라간다. $44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154 올라간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반은태’ 씨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에 따라 오바마케어의 보조금도 덩달아 오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은태’ 씨가 특별히 비싼 보험 상품을 고르지 않고 가장 저렴하게 제공하는 보험회사의 상품에 가입한다면, ‘반은태’ 씨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거나 혹은 오히려 낮아질 수도 있다. 미리 지레 포기하지 말고 오마바케어 건강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선호 보험 제공 770-23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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