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바마케어 실제 소득이 예상보다 많을 때

     

    대체로 돈은 많을수록 좋다. 일확천금하여 목돈이 어디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도 좋지만, 그럴 기회는 흔하지 않으므로 매년 꼬박꼬박 벌어들이는 돈이라도 많아지는 것도 분명히 좋은 일이다. 소득이 올라가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중에 소득이 갑자기 높아져 당황해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실제 소득이 예상 소득보다 많아질 때 무슨 일이 생기며 이에 대처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자.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제도에서는 보험 혜택을 받는 해의 소득을 예상하고 가입해야 한다. ‘예상해’ 씨는 2014년도부터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하여 잘 이용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에는 직장 생활을 하였으므로 소득이 일정하여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절차를 밟을 때 다음 연도의 소득액을 비교적 정확하게 예상할 수가 있었다. 다행히 소득 수준이 낮아 보조금을 많이 받아 적은 보험료를 내고 건강보험을 갖게 된 것이다. 그런데 2017년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갱신하고자 할 때는 다소 고민이 생겼다. ‘예상해’ 씨는 2017년도에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할 예정인데, 2017년에 소득이 얼마나 될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문제이다. 사업이 예상 밖으로 기가 막히게 잘되어 소득이 엄청나게 높아질 수도 있고, 그 반대로 소득이 엄청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017년도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갱신하려면 2017년도의 소득액을 예상해야만 된다고 보험전문인이 안내해 준다. 전문인의 설명에 의하면, 막상 2017년도의 실제 소득이 예상보다 많아지면 다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실제 소득이 예상 소득보다 많아지는 경우에는 받았던 보조금을 일부 토해 내야 하고, 심지어 소득이 아주 높아지면 보조금 전액을 토해 내는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 오바마케어의 건강보험에 가입하려면 해당 연도에 벌어들일 소득을 예상하고, 만약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되면 보조금을 받고, 원초 보험료와의 차액을 보험료로 내게 된다. 나중에 해당 연도의 세금을 낼 때 실제로 벌어들인 소득 액수와 예상 소득을 비교하여 그때 정산한다. 실제 소득이 예상 소득보다 적으면 환불받는다. 그런데 예상 소득보다 실제 소득이 높으면 다소 문제가 생긴다. 이미 받았던 보조금 일부를 토해 내야 한다. 게다가 만약 소득이 낮은 이유로 연간 디턱터블과 연간 가입자 부담 최대 한도액을 낮추어 주는 혜택을 받고, 이 혜택을 직접 받은 일이 있으면 이것조차 토해 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제 소득이 연방 빈곤 지수(Federal Poverty Level) 400%에 가까우면 매우 미묘한 일이 생긴다. 다름이 아니라, 연방 빈곤 지수 400%를 기점으로 보조금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전혀 나오지 않기도 한다. 예를 들어, 조지아 Lawrenceville에 사는 60세 동갑인 부부 두 사람의 경우에 이들의 연방 빈곤 수준 400% $64,080이다. 만약 이들의 소득이 $64.079이면 연방 빈곤 수준 400%에서 1달러 모자라는 셈이다. 이 소득으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하면 이들에게 보조금은 한 달에 $699가 나온다. 그러나 이들의 소득이 여기서 1달러 더 많은 $64,080이 되면 보조금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1 차이로 한 해에 $8,388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받고 못 받는 차이가 난다. 따라서 만일 이 부부의 해당 연도 실제 소득이 $64,080 이상이 되면 한 해 동안 받았던 보조금을 몽땅 토해 내야 한다. 결론은 이 빈곤선 400%에 가까우면 이 선이 넘지 않도록 누구나 신경 써야 한다는 말이다.

     

    소득을 강제로 줄일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합법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한 예로 IRA(개인 은퇴연금)에 가입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 기금에 적립하는 돈은 과세대상에서 공제되고, 은퇴 대비책이 되므로 매우 유용하다.

     

    (보험 전문인 최선호 770-234-4800)

     

     


    보험정보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5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의 강제성   최선호보험 2017.02.03 2713
    474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를 대신할 법안의 출현   최선호보험 2017.02.03 1914
    473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1월 31일   최선호보험 2017.02.03 1564
    472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최선호보험 2017.02.03 1268
    471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폐지와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   최선호보험 2017.02.03 1225
    470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폐지 절차 시작되나   최선호보험 2017.01.16 1093
    469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65세   최선호보험 2017.01.16 1231
    468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보조금의 형평성   최선호보험 2017.01.16 1008
    467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실버플랜을 찾는 이유   최선호보험 2017.01.16 1138
    466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1월 15일   최선호보험 2017.01.16 843
    »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실제 소득이 예상보다 많을 때   최선호보험 2017.01.16 977
    464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건강보험 Deductible과 Out of Pocket Maximum의 관계   최선호보험 2017.01.16 1206
    463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즉시 폐지 되나?   최선호보험 2017.01.16 756
    462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메디케어   최선호보험 2017.01.16 790
    461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중산층   최선호보험 2017.01.16 761
    460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소득을 정확히 모르는데 어떻게 오바마케어에 가입하나?   최선호보험 2017.01.16 782
    459 최선호의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기본 메뉴   최선호보험 2016.12.21 1000
    458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에서 12월 15일의 의미   최선호보험 2016.12.21 890
    457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케어-기존 질병   최선호보험 2016.12.21 944
    456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의 보험료 결정 방법   최선호보험 2016.12.21 923
    455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케어의 진퇴양난   최선호보험 2016.12.21 785
    454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보험료는 모든 사람에게 다 올랐나?   최선호보험 2016.12.21 896
    453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 행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의 트럼프케어   최선호보험 2016.12.21 894
    452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케어 미루어 짐작하기   최선호보험 2016.12.01 980
    451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케어 Health Savings Accounts   최선호보험 2016.12.01 1000
    450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케어-보험회사끼리 가격 경쟁을 시킨다?   최선호보험 2016.12.01 880
    449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트럼프 케어(?)   최선호보험 2016.11.17 1048
    448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없어지나?   최선호보험 2016.11.17 1200
    447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와 트럼프케어: Repeal이냐, Repair이냐?   최선호보험 2016.11.17 905
    446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는 매년 갱신절차를 밟는 것이 유리   최선호보험 2016.11.17 917
    445 최선호의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2017년도 오바마케어, 어떤 플랜을 선택해야 하나   최선호보험 2016.11.17 1130
    444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2017년도 보조금   최선호보험 2016.11.17 946
    443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Tax Credit과 Tax Deduction   최선호보험 2016.11.17 846
    442 최선호의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2017년도 오바마케어 갱신 및 가입 보험료 (1)   최선호보험 2016.11.17 1297
    441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2017년도 오바마케어 갱신 및 가입 보험회사   최선호보험 2016.11.17 901
    440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오바마케어 갱신 및 가입 등록 시작   최선호보험 2016.11.17 847
    439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파트 C 갱신에서 주목할 점   최선호보험 2016.11.17 889
    438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파트 C 에 있는 엑스트라 혜택   최선호보험 2016.11.17 911
    437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갱신에서 처방약 리스트의 중요성   최선호보험 2016.10.24 1234
    436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갱신과 플랜타입   최선호보험 2016.10.24 1009
    435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Open Enrollment 점검 사항   최선호보험 2016.10.24 1094
    434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자력 갱신의 장단점   최선호보험 2016.10.24 1095
    433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파트 C 및 D 와 보충보험의 차이   최선호보험 2016.10.12 1324
    432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갱신과 플랜타입   최선호보험 2016.10.12 1056
    431 최선호의 [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 메디케어 갱신에서 에이전트 역할   최선호보험 2016.10.10 119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 1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