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ing_cartoon.gif


안녕하십니까. 학생회에서 알려 드립니다.

2008-2009년도 회장선거는 단일 후보인 관계로 선거나 인터넷 투표 없이 바로 임기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고 신임 회장과 대화도 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할까 합니다.

2008년 8월 27일 [다음주 수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학생회관 320호 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 입니다.

12:30 에 간단한 출마의 변과 포부를 듣고 1시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임회장의 자기 소개 및 선거공약을 첨부하니 미리 읽어보시고 참석해 주십시요.

학생회에서 피자와 음료수를 제공하오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신임 학생회와의 시간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신임회장 선거공약

2008-2009 조지아텍 한국학생회 회장 선거
자기소개서와 선거공약


Polymer, Textile and Fiber Engineering
Ph. D. course 마성원

이제 유학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약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유학이라는 낯설고 생소한 과정을 준비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같이 공부했던 스터디 맴버들과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 가면서 견디었던게 바로 엇그제 같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학부때가 스스로 많은 일하면서 인생에 필요한 가장 많은 것들을 배웠던 기간이 아닌가 합니다. 지방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도시의 낯선 곳에 와서 적응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이때 제가 느낀점은 내가 내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나타내지 못한다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의 존재를 스스로 알아보고 발굴해 주는 사람은 없다는 것과 이런 소극적인 생각들이 나를 더욱더 뒷걸음치게 한다는 것들 입니다. 지금은 아직도 많이 적극적이지 못하지만 항상 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나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내가 먼저 사람들에게 손내밀어 인사하고 소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능동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은 그 후에 대학원에 진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뿐만아니라 연구소와의 학연과정까지 연결해 주는 큰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선배들과 이야기를 했었고 과연 내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자리에 제가 있는 것도 바로 그런 과정들에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덕택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조지아텍의 한국학생회 회장이라는 자리를 준비하는 저의 심정을 표현하면 설레임과 불안함이 바로앞의 문앞에서 저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학생들을 이끌고 일년간 리더로써 이렇게 큰 그룹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영광과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 두 감정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2005년 조지아텍 출국자모임의 리더로써 대략 70~80명정도의 유학준비생들과 함께 모임을 운영해 본 경험과 조지아텍 섬유고분자(PTFE)의 첫 과 대표 역임하여 이를 무사히 마치고 좀더 조직적인 과의 활동과 분위기를 이끌어 냈던 점들을 비교해 볼때, 그때와는 규모나 역할면에서 훨씬 크고 활동적인 그룹이긴 하지만, 조지아텍 한국학생회장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고 한국학생회가 보다 더 한국학생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제가 만약 학생회장이 된다면 먼저 학생회가 학생들옆에서 좀더 가깝고 만나기 쉬운 학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정 무엇이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하며 어떤 것들이 보안되어야 하는지 조사하는 등 학생들에게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지아텍과 한국학생들과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기소개와 학생회장 후보로써의 선거공약을 이렇게 제시하고 나니, 만약 학생회장이 되면 일년간 지난 어느 다른 학생회보다 더 나은 그리고 더 체계적인 학생회가 되도록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럼 이로써 저의 글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을 명심하고 이를 마음에 세기며, 만약 학생회장이 된다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profile


Georgia Tech Korean Student Association Webmaster